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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최주환, 3점포 '쾅·쾅'…두산, 목요일 6연승

등록일 2018년06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오재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선두를 질주 중인 두산 베어스가 호쾌한 홈런포를 앞세워 고공비행을 계속했다.

두산은 2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오재원과 최주환이 잇따라 3점홈런을 쏘아올려 9-0으로 완승을 거뒀다.

3연전 첫날을 패한 뒤 내리 2연승을 거둔 두산은 최근 목요일 경기에서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거칠 것 없는 두산 방망이는 2회초 폭발했다.

선두타자 김재환이 중전안타, 양의지는 볼넷을 고른 뒤 오재원이 우측 펜스를 직선으로 넘어가는 3점홈런을 터뜨렸다. 2사 후에는 류지혁과 허경민이 연속 볼넷을 고르자 최주환이 3점홈런을 뿜어 6-0으로 달아났다.

4회에는 2루타를 친 이우성이 후속 땅볼로 홈을 밟았고 계속된 2사 만루에서 김재환이 2타점 좌전안타를 날려 9-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최하위 NC는 8안타를 쳤으나 삼진 10개를 당하며 좀처럼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영패를 당했다.

두산 선발 이용찬은 6이닝을 5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8승(2패)째를 올렸다.

직전 등판 경기인 22일 삼성전에서 3⅔이닝 동안 10실점 한 악몽도 떨쳐버렸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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