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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17살 연하 조은정과 오늘 혼인 신고…공개연애 1년만,결혼식 대신 5천만원 기부

등록일 2020년04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7살 연하 조은정과 오늘 혼인 신고…공개연애 1년만

결혼식 대신 취약계층 아동에 5천만원 기부

 


 

배우 소지섭(43)이 17살 연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26)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7일 법적인 부부가 됐다.

 

소속사 51k(피프티원케이)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이처럼 밝혔다.

 

소속사는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소지섭과 조은정의 뜻에 따라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렀다"고 했다. 소규모 비공개 예식이나 스몰웨딩이 아니라 가족들끼리 식사하며 인사하는 것 정도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굿네이버스에 5천만원을 기부,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 PC와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지섭은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굿네이버스에 3억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을 위해 5000만 원을, 2018년에는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및 저소득가정 여아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왔다.

 

‘인륜지대사’인 결혼을 의미 있는 기부와 함께하는 소지섭의 특별한 행보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소지섭의 한 측근은 “소지섭의 결혼은 이미 이야기가 돼왔기에 지인들도 알고 있었다. 혼전 임신은 아니다”면서 “인생에 있어 기쁜 소식을 많은 이들에게 보다 빨리 알리고 싶었던 소지섭이었기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바로 소속사 관계자에게 알렸다.

 

소지섭의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깜짝 결혼 소식에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소지섭은 일본을 비롯해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한류스타로 오랜 시간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서는 소지섭의 결혼 소식을 게재했고 일본 누리꾼들도 “정말 축하한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부터 ‘발리에서 생긴일’까지 드라마 잘 보고 있었는데 기쁜 소식에 축하한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결혼 이후 소지섭과 조은정의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소지섭은 촬영에 돌입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을 촬영하고 있다.

 

1, 2부에 걸쳐 극비리에 진행되고 있는 ‘외계인’이기에 극중 소지섭이 맡은 역할과 활약에 대한 궁금증도 높다.

 


 

또한 소지섭은 올해 초 김윤진과 함께한 영화 ‘자백’(윤종석 감독)의 촬영을 마쳤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94년 생인 조은정은 지난 2014년 게임 채널 OGN의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롤챔프 코리아’, ‘롤드컵’ 등의 중계를 맡았던 조은정은 단아한 미모와 센스 있는 진행 솜씨로 게임 팬 사이에서 ‘롤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다.

 

2016년부터 약 2년 동안 SBS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도 활동했던 조은정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 차 출연했던 소지섭과 인연을 맺기도 했다.

배우 소속사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했던 조은정은 지난해 계약을 정리하며 방송계를 떠났다.

 

현재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중인 조은정은 아직까지는 방송 활동 계획이 따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업과 가정에 충실하며 소지섭의 든든한 서포터가 돼줄 예정이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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