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택시맛객’ 영등포구 당산동 어죽, 민물매운탕 맛집 ‘한탄강민물매운탕’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오늘(15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당산동 어죽, 민물매운탕 맛집 ‘한탄강민물매운탕’이 소개됐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택시맛객 당산동 어죽, 민물매운탕 맛집 ‘한탄강민물매운탕’은 당산동5가 일대에서 유명한 해산물 요리 맛집이다.
이곳은 민물고기를 취급하는 곳으로 민물고기를 뼈째 갈아넣은 부드러운 어죽, 잡내 없는 깔끔한 국물의 민물매운탕으로 택시 기사님들 사이에서 호평 받고 있다.
수제비와 미나리는 무한리필이다.
또 다른 대표 메뉴는 민물매운탕이다.
모래나 자갈 위에서 자연산 민물 고기만 사용하는 것이 비법. 흙냄새는 없으면서 담백하고 진한 맛이 난다.
해당 가게는 갓 잡은 민물고기로 만든 신선한 매운탕와 푹고아끓인 어죽이 일품이다.
민물매운탕 경우 1인 17000원으로 잡어를 사용한다. 두 사람 이상 주문 가능한 메뉴다.
택시맛객 당산동 어죽, 민물매운탕 맛집 ‘한탄강민물매운탕’ 단골손님들은 “국물이 좋다” “한 그릇만 먹어도 든든하다” “푸짐하다”라고 호평했다.
택시 맛객은"시골에서 먹던 맛이 제대로 난다"며 극찬했다. 손님들은 "기대 이상이다.
비릴 것 같은데 비리지 않다", "되게 깊은 맛이 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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