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의 집이 공개됐다.
김성령은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한강뷰가 특징인 집을 소개했다.
‘전참시’에서 일상을 보여준 김성령은 이른 아침부터 철저하게 자기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김성령은 의상을 고른 뒤 제작 발표회장으로 이동했고 차안에서 매니저와 영어로 대화했다.
매니저는 "자기계발을 틈틈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
영어 스터디도 한다"고 이야기했다.
제작 발표회장에 도착한 김성령은 배가 고프다며 초콜릿을 먹었고 이내 이시영이 준비해 온 달걀을 먹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숏커트 헤어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숏컷을 한 이유에 대해 김성령은 "'올드가드'를 봤는데 거기에서 샤를리즈 테론의 헤어 스타일을 보고 너무 멋있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김성령씨 헤어스타일이 너무 잘 어울리신다”고 감탄했다.
이어 김성령은 "이렇게 머리 자르면 그런 역할이 들어올까하는 마음이었다"면서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자기 관리하는 김성령의 넓은 집 내부도 공개됐다.
그의 집은 한강이 내다보이는 거실을 배경으로 모던한 거실을 지녔다.
깔끔하고 넓은 주방 또한 공개됐다.
탁 트인 구조에 한강뷰가 눈길을 끌었다.
집을 본 제이쓴은 "굉장히 조합을 잘해놓으신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김성령은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나의 얼굴은 목까지라고 생각한다”며 로션을 바르더라도 꼭 목까지 신경을 쓴다고 강조했다.
또 아이크림은 필수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최근 영화 ‘콜’과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를 통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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