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서비스 '퍼플(PURPLE)'이 신작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M' 서비스를 오픈했다.
퍼플은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엔씨(NC) 게임을 끊김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다. 리니지M, 리니지2M에 이어 세 번째로 트릭스터M 서비스를 열었다.
퍼플 이용자는 오늘(16일)부터 트릭스터M의 캐릭터와 컴퍼니(길드 시스템)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트릭스터M 공식 홈페이지와 PC 퍼플에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며 얻은 포인트로 트릭스터M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영웅드릴 랜덤상자, 종합강화상자, 방어구강화석)을 구매할 수 있다.
PC 퍼플에서는 일반~전설 등급의 드릴을 랜덤하게 얻을 수 있는 추가 보상도 받는다.
엔씨(NC)는 퍼플에 트릭스터M 특화 기능을 추가한다.
기존 퍼플 이용자는
▲PC와 모바일을 오가는 크로스 플레이 ▲PC에서 실행 중인 게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퍼플on'
▲일반 채팅, 게임 내 채팅, 음성 채팅을 사용할 수 있는 '퍼플talk' 기능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트릭스터M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습득하면 알림을 받고 그 정보를 친구와 컴퍼니원에게 공유할 수 있는 추가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16일 모바일 MMORPG 신작 트릭스터M’사전 캐릭터 생성이 모든 서버에서 마감됐다고 밝혔다.
16일 0시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고, 현재 준비된 60개 서버가 모두 마감된 상황이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각 서버 수용 인원을 늘렸다.
고윤호 트릭스터M 사업실장은 "사전예약에 이어 사전 캐릭터 생성에 보여준 이용자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트릭스터M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와 엔씨소프트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캐릭터와 컴퍼니(길드)를 미리 만들 수 있다.
아울러 브랜드 사이트와 퍼플에서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미니게임에서 획득한 포인트는 트릭스터M 출시 후 게임 아이템(영웅드릴 랜덤상자, 종합강화상자, 방어구강화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퍼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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