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서예지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에 대한 과도한 간섭, 학교폭력, 학력 위조 이번엔 스탭 갑질논란까지

등록일 2021년04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배우 서예지(31)가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에 대한 갑질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서예지는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에 대한 과도한 간섭, 학교폭력, 학력 위조 등의 의혹이 잇따라 나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배우 서예지 인성 폭로, 같이 일한 스태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서예지와 일했던 스태프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서예지에 대해 “작은 실수 하나 했다고 얼굴에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혼내고, 지나가는 차가 자기 쪽으로 오면 스태프들이 막아주고 보호해줘야 한다더라”며 “사람 취급은 당연히 안 했고 개돼지마냥 무시했다”고 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서예지는 자신이 기분이 안 좋아 밥을 안 먹으면 다른 스태프들에게도 밥을 먹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또 스태프가 밤샘 촬영 때문에 졸음을 쫓으려고 사탕을 먹는 것을 보고 “어디 감히 배우가 일하는데 사탕을 먹느냐”며 나무라기도 했다.

서예지가 스태프들에게 자신에 대한 칭찬을 강요했다는 폭로도 나왔다.

 

스태프들의 핸드폰 배경 사진을 모두 서예지 사진으로 바꾸고, 자신에 대한 기사가 올라오면 예쁘다,

 

연기 잘한다는 칭찬 댓글을 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또 본인 팬 카페도 강제로 가입하도록 했다.

글쓴이는 “서예지가 착한 척, 개념있는 척, 예의바른 척하는 것이 너무 역겹다”며 “그런 인성으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 괴롭히지 말고 TV나 스크린에 그만 나오라”고 했다.

글쓴이는 자신이 서예지와 일했던 스태프라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로 사진 두 장을 첨부했다.

 

하나는 2017년 서예지가 출연한 영화 소개 프로그램의 큐시트였고, 하나는 서예지의 자필 서명이 적힌 포스터였다.

 

이 포스터에 대해 글쓴이는 “워낙 자기애가 강해서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항상 본인 사인을 해 주는 사람”이라고 했다.

 

해당 글 외에도 네이버 지식인 등에는 서예지의 인성이 좋지 않다고 주장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나도 서예지와 같이 일했는데, 배우는 감정으로 일하니 옆에서 스태프들이 맞춰줘야 한다면서 정작 본인 스태프들 인격은 처참히 짓밟더라”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서예지 소속사 측은 13일 입장문을 발표해, 학교폭력 논란을 일체 부인했다.

 


 

또 과거에 교제했던 배우 김정현에 대한 간섭 논란에 대해선 “업계에서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했다.

 

학력 위조 의혹에 대해선 “서예지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했지만 한국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고 했다.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입장문을 내고 논란이 된 김정현과의 과거 대화 내용에 대해 "업계에서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해명하며 "연애 문제에 있어서도 개인의 미성숙한 감정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추가적으로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선 "일절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 드린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해당 입장문에 담긴 학력에 대한 해명이 과거 서예지가 예능에서 한 말과 일부 다른 점이 있고, 서예지가 김정현과의 관계에 대해 해명한 부분 등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예지 측이 갑질 의혹에 대해 또 한번 해명하는 입장을 밝힐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예지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새 드라마 '아일랜드'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 측은 13일 오후 "서예지의 출연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정훈기자 choichina@naver.com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