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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동생'래퍼 이현배 사망,사인 몰라 부검 예정,향년 48세

등록일 2021년04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힙합그룹 45RPM 멤버인 래퍼 이현배가 4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이현배는 그룹 DJ DOC 멤버인 이하늘의 친동생이다.

 

이현배 관계자는 17일 본보와 전화통화에서 "이하늘이 경찰에서 동생이 숨졌다는 연락을 오늘 받았다"며 "사인을 알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고 이현배의 측근은 17일 한경닷컴에 "사망 소식을 접하고 황급히 경찰서를 찾았다"며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월요일에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현배는 이날 서귀포 자택에서 사망했다.

 

이현배는 최근 음악 작업차 서울로 올라갔다가 제주로 내려와 서귀포 집에서 지내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망 시기와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비보를 접한 친형 DJ DOC 이하늘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급히 제주도로 향했다.

 

사망 보도와 함께 사인으로 심장마비가 언급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측근은 "심장마비라는 말이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사인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하며 "경찰 측에서도 부검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 월요일에 제주도에서 부검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故 이현배는 2005년 45RPM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45RPM은 '즐거운 생활', '오래된 친구', '버티기', '몽상가'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2019년 JTBC ‘슈가맨3’에 깜짝 등장해 대중에 반가움을 안겼고, 지난해에는 Mnet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래퍼로서의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이현배는 형 이하늘과 우애가 각별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09년 KBS2 ‘천하무적 야구단’에 이하늘과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도 등장해 형 이하늘과 형의 전처 박유선 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故 이현배는 최근까지도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로 팬들과 만나는가 하면, SNS로도 활발히 소통해왔기에 그의 사망에 많은 이들이 황망함을 드러내고 있다.

 

최정훈 기자 choichina@naver.com
타임포스트 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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