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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50명,오늘 점심부터 수도권서 8명 모임 가능

등록일 2021년10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일상회복 전 단계, 접종 완료자 중심 완화
비수도권은 4인+접종 완료자 6인까지 저녁 모임 가능백신 접종자는 수도권 스포츠 경기 관람도 가능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0명이라고 밝혔다.

 

4차 유행 이후 처음으로 1100명보다 적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746명을 기록한 지난 7월6일 이후 최저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030명, 해외유입 2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352명, 경기 358명, 인천 84명으로 수도권이 77.1%(794명)이다.

 

부산 35명, 대구 41명, 광주 2명, 대전 5명, 울산 3명, 강원 8명, 세종 2명, 충북 29명, 충남 33명, 전북 17명, 전남 9명, 경북 18명, 경남 28명, 제주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2668명(치명률 0.78%)이다.

 

위·중증 환자는 345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현재 2만8996명이 격리 중이다.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34만3445명에 달한다.

 

이날 0시까지 4040만262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전날 1489명이 접종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8.7%다.

 

권장 횟수 접종을 모두 마친 접종 완료자는 1만8883명 늘어 총 3318만5615명(인구 대비 64.6.%)이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지난 이틀(16~17일)간 2121건 늘었다.

 

이중 98.2%(2083건)는 두통과 발열, 근육통 등 경증 이상반응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1건, 신경계 이상반응 등 31건, 사망 6건이 추가로 보고됐다.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18일부터 31일까지 10월의 마지막 2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기존보다 완화돼 실시된다.

 

대부분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활동 제한이 완화되는 가운데, 소수 사적 모임의 경우 비접종자도 시간 제한 없이 4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됐다.

앞서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르면 18일부터 10월의 마지막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조정 시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자체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그대로 유지되고 거리두기의 내용이 일부 수정되는 것이다.

 

이 기간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격 기간으로, 체계 전환의 준비 및 시범적 운영기간으로 활용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중심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조정됐다.

 

사적모임의 경우 인원을 늘리고 기준을 단순화했다.

 

백신을 맞지 않은 미접종자의 경우에는 4단계 지역(수도권)에서 기존에 오후 6시 이전까지는 4명, 이후는 2명으로 제한됐지만 이제부터는 시간 구분 없이 4명까지 모일 수 있다. 3단계(비수도권)의 경우에는 기존과 차이가 없다.




여기에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는 경우, 4단계 지역(수도권)에서는 식당·카페에서만 최대 6명까지 모일 수 있었던 것을 이제부터는 시설 구분 없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도록 했다.

 

즉 미접종자 4명, 접종 완료자 4명이면 오후 6시가 지나도 모일 수 있다는 의미다.

 

3단계 지역(비수도권) 역시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모임 가능 인원이 최대 8명에서 최대 10명으로 늘어난다.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 제한은 3단계 지역인 비수도권에서만 완화된다.

 

기존 오후 10시까지 제한된 영업 시간을 밤 12시까지로 완화했다.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 공연장·영화관 등은 4단계 지역인 수도권에서도 오후 12시까지로 완화했다.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 판매 홍보관의 경우 3~4단계에서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된다.

 

최정훈기자 choichina@naver.com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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