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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1년여 만에 결혼 현빈♥·손예진→황재균♥지연...모두 '사랑의 연착륙'

등록일 2022년02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배우 현빈·손예진, 야구선수 황재균(KT위즈)·티아라 지연이 같은 날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10일 톱스타 커플 현빈과 손예진은 작년 1월부터 시작한 공개 연애에 드디어 마침표를 찍고, 오는 3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10일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식은 다음 달 열리며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부모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어 "많은 분들의 따듯한 응원과 관심 속에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이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팬데믹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두 배우의 뜻에 따라 양가 부모님과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점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tvN '사랑의 불시착'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제 이들의 결혼으로 '사랑의 연착륙'이 된 셈. 앞서 2018년 영화 '협상'에도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현빈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도 이날 "현빈과 손예진이 서로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두 사람은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히 치르고자 하는 두 사람의 의견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손예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함께 있는것 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라며 "우리의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준 우리를 둘러싼 모든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열린다.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만 초대하여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어 “남녀가 만나 마음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한다는 것은 뭔가 상상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우리의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준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축복해달라”고 했다.

이로써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1월1일 열애를 인정한 이후, 공개 열애 1년2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두 사람은 영화 '협상'에 이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췄고, 특히 지난 2020년 2월 '사랑의 불시착'이 종영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의 깜짝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동료 연예인들도 결혼 소식을 알린 게시물에 댓글을 달며 축하했다.

 

야구선수 황재균과 티아라 지연도 이날 결혼 발표를 했다.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통해 올 겨울 결혼 예정임을 밝혔다.

지연은 "작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다.

황재균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작년 한창 힘든 시기에 만나 흔들리던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친구와 함께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 중에 한창 시합에 집중하고 있을 시기에 제 열애 기사 또는 결혼 기사로 인하여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저희 팀 KT에 조금이나마 뒤숭숭한 분위기를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즌 시작하기 전에 발표하는 게 좋을 거 같아 이렇게 글로 남기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커플의 결혼 발표에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배우 송윤아, 이민정, 오윤아, 가수 이정현 등이 현빈·손예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티아라 멤버 효민·큐리, 김세정, 방송인 노홍철, 임나영, 키썸, 댄서 배윤정 등은 황재균·지연 커플을 축복했다. 



 

최정훈기자 choichina@naver.com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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