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KBO리그 중간순위(7일)
순위 |
구단 |
승-패-무 |
승률 |
승차 |
연속 |
1 |
SSG |
36-19-2 |
0.655 |
0.0 |
2승 |
2 |
키움 |
34-22-0 |
0.607 |
2.5 |
2승 |
3 |
L G |
31-24-1 |
0.564 |
5.0 |
1패 |
4 |
KIA |
30-24-1 |
0.556 |
5.5 |
2패 |
5 |
삼성 |
27-28-0 |
0.4909 |
9.0 |
1승 |
6 |
두산 |
26-27-1 |
0.4906 |
9.0 |
2승 |
7 |
k t |
25-30-1 |
0.455 |
11.0 |
1패 |
8 |
롯데 |
24-29-2 |
0.453 |
11.0 |
1패 |
9 |
한화 |
21-35-0 |
0.375 |
15.5 |
2패 |
10 |
N C |
20-36-0 |
0.357 |
16.5 |
1승 |
삼성 라이온즈가 연장 혈투 끝에 롯데 자이언츠를 물리치고 5위를 지켰다.
삼성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방문경기에서 4-4로 맞선 연장 11회초 대거 3점을 뽑아 7-4로 승리했다.
0-4로 끌려가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삼성은 6위 두산 베어스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0.0003 앞서 5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도약을 바라보게 됐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돌아온 에이스' 한현희의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kt wiz전 6연승을 달성했다.
키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kt에 3-0으로 승리했다.
키움은 이날 승리로 지난 4월 30일 kt와의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4-1로 승리한 뒤 kt를 상대로 6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했다.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를 물리쳤다.
두산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서 선발 로버트 스탁의 호투와 호세 페르난데스의 홈런포를 앞세워 한화에 3-1로 제압했다.
잠실구장에서 4연패에서 벗어난 두산은 이로써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정훈기자 choichina@naver.com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