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포스트 김백천 기자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은 어르신정책모니터링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어르신정책모니터링사업은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사업참여와 선배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통해 지역 중심의 어르신 복지정책 모니터링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오늘, 어르신 4명(박상근, 김영애, 김소심, 김영애)을 어르신정책모니터링단으로 위촉하였으며, 오는 12월까지 세대 간 통합 및 사회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주제로 지역 내 복지발전을 위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효과적인 정책모니터링단 활동을 위해 사전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서비스 대상자 인터뷰 및 설문조사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으로, 6개월간의
활동 후 성과보고를 통해 활동 결과를 춘천시와 보건복지부에 정책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김소영 관장은 “개인을 넘어 공동체에 기여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역할 제시를 통해 어르신 뿐아니라 지역주민 모두에게 필요한 고령 친화적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하여 전문적이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외된 어르신들을 발굴·지원
하여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힘쓰고 있다.
[행사요약]
1. 제 목 :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고령친화도시 조성 위한 어르신정책모니터링단 활동 개시
2. 일 시 : 2022년 8월~12월
3. 대 상 :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 정책모니터링단 4명(박상근, 김영애, 김영자, 김소심)
4. 담당자 : 고광준 과장(☎241-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