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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화보, 막스마라 2022 F/W 컬렉션과 함께한 강렬한 레드립부터 롱스커트까지 완벽 소화

등록일 2022년10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수많은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인 배우 한효주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와 함께 코스모폴리탄 11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통해 한효주는 더욱 깊이 있는 분위기로 막스마라 2022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럭셔리한 자태를 뽐냈다. 

긴 생머리와 환한 웃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한효주는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101801 카멜 코트를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을 선보였다.

동시에 테디봄버 자켓에 숏팬츠, 사이하이 부츠로 연출한 올 블랙 스타일도 캐주얼하게 소화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테디 코트에 테디 소재가 결합된 유니크한 롱 드레스를 매치해 카멜 컬러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한효주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룩을 모던하게 소화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신 포스를 풍기며 레드 니트 드레스를 입고 의자 위에 앉아 트렌디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레드 발라클라바를 착용한 클로즈업 컷을 통해서는 레드립 포인트와 함께 굴욕 없는 미모로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최근작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해적 단주, '해피니스'에서 경찰특공대원, '트레드스톤'에서 특수요원 등 강인한 인물을 연기해 왔다.

 

한효주는 “20대 때 했던 역할들도 좋았지만 점점 더 나도 액션을 하고 싶다, 주도적인 캐릭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일본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서투르지만, 사랑', 미드 '트레드스톤' 같은 해외 콘텐츠를 꾸준히 촬영하는 데 대해 “해외팀과 일하는 건 놀이터의 확장이다.

 

롯데월드에 갔다가 디즈니랜드도 가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가는 거다.

 

다른 나라의 언어로 연기를 한다는 건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지만 입에 붙을 때까지 연습해나가는 과정이 굉장한 성취감을 준다”고 도전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나에게 있어 도전은 정말 중요한 의미다. 계속해서 새로운 일이 문을 두드리고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정훈기자 choichina@naver.com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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